미국주식 시장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S&P500이죠.
이는 미국 대표 500개 기업으로 구성된 지수로
장기투자자들에게 아주 매력적이고 수익률도
안정적인 대표 자신입니다.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SPY,VOO 등도 다양하게 나와 있습니다.
S&P500 ETF 종류와 SPY, VOO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국 S&P500 종류
최근 국내에서 미국 주식에 투자
한다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국내 증권사를 통해 간단하게 투자할 수
있게된 것이 큰 영향을 끼친것이라 생각합니다.
미국 미국 S&P500 지수를 추종하는
ETF 종류는 어떤것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여기서 잠깐, ETF란?
ETF(Exchange Traded Fund) 는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사고 팔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덱스펀드+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1.SPY
세계 최초의 ETF입니다.
1993년에 상장하고 state global advisors라는
운용사가 운용합니다.
거래량,유동성이 탑입니다.
2.VOO
운용사는 banguard group이며 후발주자입니다.
장기 투자자에게 적합하며 인기가 많습니다.
3.IVV
운용사는 블랙록이며 2000년 5월에 상장했습니다.
운영보수는 연0.03%, 자산 총액 약 830조입니다.
위 3가지는 대표적인 것이며 각 특징에 따라,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맞는 상품이 있습니다.
SPY 와 VOO의 장단점
SPY
SPY는 하루 평균 거래금액이 250억에 육박하여
사고 팔기 쉬운 S&P500 추종 ETF입니다.
장점
세계 최대 규모 ETF로 거래량이 압도적
뛰어난 유동성,매매차익 발생이 적다
단점
배당금 지급방식이 현금 배당이다.
운용보수가 VOO보다 3배가량 높다
거래량은 엄청나지만 장기간 거래시
수수료의 크기가 상당합니다.
VOO
받은 배당금을 재투자 할수 있으며 복리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미국 S&P500을 추종하는 VOO ETF는
운용보수가 낮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장점
장기투자자에게 최적화 되어있다
배당금 재투자에 유리하다
낮은 총보수로 복리효과가 우수하다
단점
거래량이 SPY에 비해서 낮다
단기 매매시 체결 스프레드가 있다
때문에 장기투자 및 저보수 상품을
원한다면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미래 전망은?
장기투자 관점에서 미국 S&P500 ETF는 지속적으로
우상향할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합니다.
미국 경제의 회복세와 함께 기술주,헬스케어,에너지 등
섹터별로 균형성장 인공지능,친환경 전환,금리 정상화 등의
중장기 테마 반영 역사적으로 S&P500 지수는 연평균 7%~9%
수익률때문에 장기 복리 수익을 생각하신 분들이라면
아주 매력적인 ETF로 장기투자 한다면 실패할 확률은
아주 낮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